반디캠도 바야흐로, 1.9.4 까지 왔다. 그동안 압축코덱도 여러가지가 업데이트 되었는데... 이중에 대체 어떤 걸 써야 좋은 결과물을 뽑을 수 있을까 고민하던 찰나였다. 물론 외장 코덱으로 h.264 끌어다놓고 비트레이트 6만 해서 쓰는 게 가장 베스트 초이스이긴 한데 어디까지나 기본코덱중에 가장 베스트를 뽑아보려고 체크를 해봤다.



실험방법은 간단하다. 비트레이트 설정이 가능한 코덱은 5만 넣고, 퀄리티 설정만 되는 코덱은 100 넣고 녹화를 해본 다음 그것을 캡쳐해서 그냥 눈으로 보는거다. 프레임이 최대치에서 어느정도까지 내려가고 요동치는지, 지글거림은 얼마나 되는지, 용량은 어느정도까지 나가는지...


내가 원하는 건, cpu 점유율이 낮아서 프레임이 안정적이고, 용량이 그리 크지 않으며 비효율적인 압축으로 인해 모자이크 현상이 생기지 않는... 녀석을 이중에서 찾는 것이었다.


* RGB24는 용량이 백단위를 넘어가버리는터라 포기했다. 다만 RGB24가 가장 무압축의 원본이라고 볼 수 있겠다... 완벽하지만 이 환경에서 장기녹화 실사용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배제.



먼저 h264는 역시나 cpu 점유율이 좀 커서 듀얼에선 불가능하고 쿼드에서도 프레임드랍이 좀 있지만, 용량도 적게 나가면서 퀄리티도 챙기는 코덱이다. 3분 30초 녹화에 1.17G를 소모했다. 어쩔 수 없는 최강이지만, 저사양에선 그리 추천할 수 없는 코덱이다. 재생하는 쪽이나 녹화하는 쪽이나 힘들다.



모션 JPG는 무난했다. 마치 무압축과 xvid의 중간형태를 보는 것 같았다. 용량은 무려 7.6G



리소스 점유율도 낮고 어떻게 보면 평범한 영상을 녹화하는데 가장 적합한 코덱이긴 하나 압축이 너무 심해서 퀄리티 저하가 누런 '열화' 의 형태로 나타날 정도다. 751M



Xvid는 h264와 용량이 같았지만 h264보다는 조금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대신 리소스 점유율은 h264보다는 가벼운 느낌이 컸다. 1.17G

 


마지막으로 예전에 즐겨썼던 YV12다. 점유율이 낮고, 제일 원본에 가깝게 뽑아주던 코덱이라 즐겨 썼었다. 프레임 드랍도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가볍게 녹화가 된다. 다만 단점인 용량은 무려 26.1G



결론: 컴퓨터가 좋다면 닥치고 h264를 비트레이트 5만 땡기고 별로라면 xvid 비트레이트 5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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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ㅂᆞㄷㅇㅂᆞㄷㅇ 2014.03.30 19: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론은 어느 압축이 제일 좋나요...?

  2. 2014.07.24 07: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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